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미래모빌리티학교’의 2025년 2학기 참가 학교를 5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미래모빌리티학교`의 2025년 2학기 참가 학교를 5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자동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협업해 개발한 활동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수소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2,720개 학교, 약 11만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운영 국가는 기존 5개국에서 중국,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을 더해 9개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전환되는 글로벌 산업 변화에 맞춰 소프트웨어 교육 내용도 새롭게 포함됐다.
교육은 ‘지속가능한 미래 라이프’, ‘스마트 모빌리티 중심 진화’, ‘미래 라이프 스타일’ 등 프로그램별로 구성되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 업사이클링 키트 등 실습 중심 자료를 활용한다. 신청 학교는 해당 교구재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진로연계 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운영 교사에게는 온라인 연수도 제공돼 현장에서 수업 운영이 용이하다.
참가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미래모빌리티학교’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협력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APCEIU)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교육 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 태국 등 8개국 재외한국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