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일 공사 출입국대책반에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이나영)과 `공항시설 불법방해 행위 및 원자력시설 위협 대응을 위한 대테러 및 물리적 방호 상호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일 공사 출입국대책반에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이나영)과 `공항시설 불법방해 행위 및 원자력시설 위협 대응을 위한 대테러 및 물리적 방호 상호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우호 항공보안단장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고문성 핵안보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중요시설의 운영관련 기관인 공사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불법 방해 행위 등 위협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최근 증대하고 있는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미인가 드론 비행 등 불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 지원, 정보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테러사건 및 불법 방해 행위, 사보타주 사례 등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물리적 방호 분야 위험평가 및 항공보안 분야 위험성 평가 등 구체적인 불법 방해 행위 대응을 위한 세부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인 공항시설에 대한 무결점 대테러·보안태세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공사와 같이 국가중요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타 기관과의 업무협약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인 인천공항에 대한 불법행위 및 위협 대응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드론 등 불법 비행체에 대한 민·관·군 공동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항공기 내 불법 방해 행위 신속 대응을 위해 항공사와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