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울릉군이 지난 2일 서면 태하리에서 손 모내기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제공=울릉군)
벼 농사가 사라진 울릉도에 손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
경북 울릉군은 지난 2일 서면 태하리에 조성된 다랑이논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재배지역은 서면 태하삼거리 일원과 현포리 예림원 입구에 위치한 3,300㎡의 논에 바람에 강한 품종인 ‘영진벼’를 시험연구사업으로 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연학 농업연구사는 “재배면적은 적은 규모지만 벼품종 지역적응성시험연구차원에서 벼재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두순 울릉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은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하면서 예전 울릉도 벼농사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전국에서 벼농사가 단절된 유일한 지자체인 울릉군에서 35년만에 복원된 벼재배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아련한 옛추억을 돌려드리고,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는 벼 재배과정 관찰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농부들이 흘리는 땀의 의미와 우리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배우는 현장학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