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조민식)는 지난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SUMMI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투자생태계 현안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이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지자체,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충청권 투자생태계 현안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유동준 한국엔젤투자협회 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지며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성민 가천대학교 교수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에서는 충청권 각 지역의 산업 기반, 창업 환경, 투자 수요의 현실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두 번째 발제는 강신형 충남대학교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뒤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SK에코플랜트, 액스비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참석한 민간 및 공공 부문 관계자들이 실제 협업 경험과 지역 내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의 현실적 제약, 그리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마련돼 현장에서 논의된 주제를 중심으로 참석자 간 교류가 이뤄졌다.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이번 서밋이 충청권의 투자자, 지자체,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투자생태계와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