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애플데이, 사과로 마음을 잇다… 시민 참여형 행사 코엑스몰서 열려
10월 24일 한국사과연합회가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했다. ‘애플데이’는 매년 10월 24일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로, 올해는 사과를 통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사과우체국’, ‘사과로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사과로드’에 사과 메시지를 붙이며 마음을 표현하고, ‘사과우체국’에서는 감성 엽서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엽서를 보낸 이들에게는 사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질병관리청은 2025년도 초·중학교 입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초 · 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안내
초등학교 입학생(2018년 출생)과 중학교 입학생(2012년 출생)은 지정된 DTaP, IPV, MMR, 일본뇌염(초등 4종) 및 Tdap, 일본뇌염, HPV(중등 3종) 예방접종을 필수로 맞아야 한다.
이 사업은 질병관리청이 교육부와 협력해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나 전산 등록이 누락된 경우, 접종을 받은 의료기관(보건소)에 전산 등록을 요청해야 한다. 백신 접종 여부는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의료진 상담 후 보호자 또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2월 중순부터 미접종 입학생의 보호자에게 접종 독려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며, 입학 후에도 각 학교와 보건소를 통해 추가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로운 친구들을 안전하게 만나기 위해 필수 예방접종을 입학 전에 완료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