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고용노동부는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영세사업장 HR 플랫폼 이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HR 플랫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영세사업장 HR 플랫폼 이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HR 플랫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세사업장의 노동법 준수와 인사노무 관리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지원책으로, 지난해 10월 13개 HR 플랫폼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범 운영된 바 있다.
현재까지 116개 영세사업장(근로자 1,010명)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사용 기업들은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전송, 근태 및 휴가 관리 등의 편리함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500개소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180만 원까지 HR 플랫폼 이용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영세사업장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HR 플랫폼이 사업장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서비스 제공 실적을 확인한 후 해당 플랫폼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영세사업장이 노동법을 쉽게 지킬 수 있도록 HR 플랫폼 및 AI 기반 노동법 상담 등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며 “반면, 노동법을 고의로 위반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통해 노동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