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16일 밤 9시경 동해선 근덕역 구내에서 점검작업을 하던 외부업체 근무자가 작업 차량과 접촉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사고 발생 직후 철도안전정책관을 비롯한 철도경찰, 철도안전감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관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원인 조사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는 작업 차량의 운전 보안장치를 점검하던 작업자가 해당 차량과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해당 사고로 인한 열차 운행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점검 작업 시 안전규정이 제대로 준수됐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