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동차 온라인 재검사 항목을 확대 시행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간 300억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동차 온라인 재검사 항목을 확대 시행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간 300억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TS는 2023년 11월 세계 최초로 자동차 온라인 재검사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등록번호판, 봉인, 등화장치(전조등 제외) 등 단순 육안 확인이 가능한 항목에 한해 온라인 재검사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타이어 손상 및 마모, 창유리 훼손, 후부반사판 미설치 등 3가지 항목이 추가되었다.
온라인 재검사 신청 방법은 TS 사이버 검사(cyberts.kr)에 접속하여 신청인 정보 입력 후 차량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TS는 이번 온라인 재검사 항목 확대를 통해 연간 약 300억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국민들이 재검사를 위해 검사소에 방문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혼잡 완화, 환경 개선 등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자동차 검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안전한 자동차 운행 환경을 만들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국민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TS 임직원들과 함께 전문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