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속옷 쇼핑몰 메두사 대표 모델 진주비가 새로운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팅커벨이다.
메두사 팅커벨 화보
진주비는 화보에서 어렸을 적부터 읽었던 책을 들고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했다.
신비로운 느낌이 강한 이번 화보는 메두사만의 강렬한 매력을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진주비는 유년기 시절 자신에게 가르침을 줬으며 지금은 치매를 앓는 할머니에게 자신이 여전히 어린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을지 생각하며 촬영에 임했다.
진주비는 모델로서 강한 이미지 때문에 표현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회상하며 이번 화보를 촬영했다. 고향 경상북도 영주에서 올라와 오랜 서울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의 꿈이 이뤄질지 고민했던 지난날을 표현하는 화보이기도 하다.
진주비는 “어린 시절 EQ 테스트와 IQ 테스트를 계속해서 받아왔다. EQ는 굉장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IQ는 4문제를 풀고 77이라는 수치에 도달해 테스트를 포기하기도 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진주비는 현재 치매를 앓는 할머니를 돌보고 있으며, 사회복지과에 입학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선택했다. 진주비는 앞으로도 모델로서 자신만의 행보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