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은 이용권은 인터파크와 예스24 등 협력 예매처에서 연극, 뮤지컬, 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국내 거주 2006년생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간편하게 발급받는다. 발급 후 5월 31일까지 신청한 패스는 6월 30일까지 한 번 이상 포인트 사용을 완료해야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미사용 시 지원금은 환수되며, 하반기 추가 발급을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예술기관 11개와 연계해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국립극단 ‘만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베르디, 레퀴엠’ 및 ‘뉴 오리진, 새로운 기원’, 국립정동극장의 ‘적벽’, 국립현대무용단 ‘인잇: 보이지 않는 것’ 등 주요 공연에서 관람권 할인이 적용되어 청년들이 보다 부담없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공연을 관람한 청년들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미래 세대 주역인 청년들이 문화예술로 일상을 다채롭게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