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행정안전부는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 계획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 7,66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만 6,333명보다 1,332명(8.2%) 증가한 규모로, 특히 연구·지도직 채용이 전년 대비 35.4% 늘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 계획에 따라 전국 17개 시 · 도에서 총 1만 7,66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7급 이상 563명, 8·9급 1만 4,426명, 연구·지도직 505명, 임기제 2,136명, 전문경력관 16명 등 일반직 공무원 1만 7,646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별정직 13명, 특정직 6명도 채용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3,637명), 서울(2,382명), 경북(1,463명), 충남(1,436명), 전남(1,419명) 등의 순으로 선발 인원이 많다.
채용 방식은 공개경쟁임용시험(공채) 1만 3,527명(77%), 경력경쟁임용시험(경채) 4,138명(23%)으로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구분모집을 통해 각각 1,293명(7.4%), 474명(3.4%)을 선발하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288명도 경채로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8·9급 필기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은 지식암기 위주에서 추론 및 현장 직무능력 중심으로 출제기조가 변경되며, 이에 따라 시험시간도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늘어난다. 필기시험은 8·9급이 6월 21일(토), 7급이 11월 1일(토) 시행되며, 구체적인 선발 인원 및 절차는 지방자치단체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으로, 지역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지자체가 지역 수요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