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1. 동해 비취빛 바다(울진군 후포면 봉성리)
전시장소 : 3월 5일~10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6 라메르갤러리.
화가 김예순(金乂瞬.1948년생)는 경북 풍기 출신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그림에 관심을 가졌다. 안동교대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웠고, 40년간 중·고등학교 미술 선생을 역임했다. 은퇴 후 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6일 라메르 빌딩 전시장에서 김 화가를 만나 그림을 왜 이리 오래 그리시냐고 물으니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안동시 이촌동 제비원 석불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