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선열들의 거룩한 3·1정신을 계승하여 남북 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종교인들이 뭉쳤다.
불교, 기독교, 천도교, 유교, 가정연합 등 종교인 1,000여 명이 1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구민회관 대강당에 모여 ‘한민족종교인성회 창립대회’를 열고 ‘3·1정신! 남북통일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김주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