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호주관광청과 협업해 ‘시그니처 호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드니 전경
이번 기획전은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과 휴양지로 유명한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 특별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모두시그니처 △4인 이상 출발 보장 △세미패키지 △이색 체험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시드니 완전일주 7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시드니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일정 월드 체인 4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노팁·노옵션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이고,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내부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시드니 타워 △페더데일 야생동물 공원 △포트 스티븐스 등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또한 호주 와인의 최초 생산지인 헌터 밸리 와이너리 방문과 △포트 스티븐스 사막 투어&모래 썰매 체험 △야생 돌고래 관찰 등 특별한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블루 마운틴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에서의 티타임, △시드니 디너 크루즈의 3코스 디너 △호주 전통버거 △피시앤칩스 △청정우 스테이크 등 호주의 대표적인 미식까지 즐길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고객의 취향이 더욱 다양해지는 것에 맞춰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을 모두 갖고 있는 호주에서 특별한 액티비티와 미식 여행까지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