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는 학술지 ‘기억과 전망’ 52호에 실릴 논문을 3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관 전경
‘기억과 전망’은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분야의 대표 학술지로, 사업회는 지난 2002년부터 연 2회 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다.
투고 가능한 논문 주제는 국내 및 해외 민주화운동 관련 연구, 시민사회운동 연구, 한국 및 세계 민주주의 현실과 대안, 미래에 관한 진단과 분석 등이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과 관련해 특집 논문을 기획하고 있다. 특집 논문 주제는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공공역사의 기억과 재현’이다. 남영동 대공분실 및 민주화운동기념관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논문이라면 심사를 통해 특집 주제로 실리게 된다.
사업회는 2021년부터 서울시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부지에 민주화운동기념관을 건립해왔다. 지난해 말 준공을 마쳤으며 올해 6월 10일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전시, 교육프로그램, 수장고 운영 등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기리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https://kdemo.j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투고 후 심사를 통해 게재가 확정되면 연구지원비 50만원이 지급된다.
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민주주의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기억과 전망’에서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을 다루게 돼 뜻깊다”며 “이번 논문 공모를 통해 민주화운동기념관의 역사적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