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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9년 연속 1위 달성
  • 이창준 기자
  • 등록 2025-03-25 1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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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팜, 총 544.3점으로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브랜드파워 1위 달성
  • 19년 연속 1위… ‘골든 브랜드’ 선정
  • 20년 넘게 민감 피부 위해 연구 개발 힘쓴 결과, 의미 남달라

아토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민감성스킨케어 부문 19년 연속 1위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브랜드파워 측정 모델이다. 국내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 중 가장 많은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조사의 전문성, 엄격한 실사품질 관리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와 민간 및 공공기관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235개 산업군을 조사 대상으로 삼아 일대일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집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로열티)’를 지수화해 K-BPI 총점을 산출했다.


아토팜은 총점 544.3점을 받아 2위 브랜드와 135.9점의 격차를 벌리며 부문 내 최상위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표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의 자리를 올해도 지켰다.


특히 아토팜은 ‘브랜드 인지도’ 세부 지표(△최초 인지 △비보조 인지 △보조 인지)와 ‘브랜드 충성도’ 세부 지표(△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아토팜은 이번 수상에 대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민감 피부 분야에서 차별화된 독자 기술력을 연마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피부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에 론칭된 아토팜은 민감 피부를 위해 피부장벽 연구에 끊임없이 매달렸다. 그 결과 건강한 피부에서 관찰되는 라멜라 구조(Multi-Lamellar)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이를 제품에 적용했다.


아토팜은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을 인증받은 ‘MLE 크림’을 비롯해, 영유아 샴푸 겸용 바스 ‘탑투토 워시’, 튼살로 인한 붉은 선 완화 효과로 유명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네오팜 소개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2000년 설립 이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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