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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백악관 앞에서 첫 태권도 축제연다
  • 심영일 미국 특파원
  • 등록 2025-04-07 13:48:35
  • 수정 2025-04-07 13: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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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미국 백악관 앞에서 첫 태권도 축제가 열린다.


국기원(세계태권도본부)과 국기원 버지니아-DC 지부에 따르면, 오는 5월18일(일요일. 미국 현지시간) 오후 1~4시 백악관 앞 잔디밭(Ellipse Park)에서 ‘제72주년 한미동맹 태권도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한미동맹 72주년 기념식과 함께 국기원 시범단 시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여 한바탕 난장판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백악관 고위급 인사, 연방 상하원 의원 등 미 정관계 인사들도 초청됐다.


지난 1월 미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태권도 명예단증 보유자다.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도 태권도 유단자다.


자세한 문의는 국기원(kukkiwon.or.kr)이나 버지니아-DC 지부(kukkiwonva-dc.com)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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