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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
  • 이창준 기자
  • 등록 2025-08-05 14: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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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는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 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Now Brief)'를 탑재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를 사전 판매해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입하는 등 신제품의 흥행을 뒷받침했다.   


올해 2월 4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개통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


한편,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도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전작 대비 크게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슬림한 하드웨어와 폴더블 폼팩터에 특화된 ONE UI 8, 직관적인 AI 기능을 앞세워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사전 판매 기록인 104만대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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