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은 경찰 버스가 2중으로 가로 막는 등 철저히 통제되고 있었다.
헌재 앞 안국역 사거리는 주말 시위 참가자와 관광객 등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나 긴장감도 감돌았다.
이창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