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김윤덕 장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교통 인프라 현장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9월 5일 오후 APEC 정상회의 개최(10월 말 예정)를 앞두고 주요 교통 인프라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세계 정상과 대표단, 경제인들이 방한할 때 활용할 입·출국 경로와 교통시설 운영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장관은 먼저 김해국제공항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일일이 ...
-
공항철도 혼잡도 완화…강희업 차관, 신규 전동차 준비 점검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이 공항철도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도입되는 신규 전동차의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강 차관은 9월 5일 오후 김포공항역을 방문해 신규 전동차를 시승하고 운행 준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국토부에 따르면 공항철도는 오는 9월 15일 1편성을 시작으로 10월 17일 2편성, 12월 29일 6편성을 추가 투입해 연말까지 총 9...
-
김영삼 대통령 서거 10주기...다큐 ‘김영삼의 개혁시대’ 제작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대통령 묘역에서 ‘김영삼 민주주의 사색길’ 산행 참가자들과 기념촬영.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은 오는 11월 19일 개봉을 목표로 다큐멘터리 ‘김영삼의 개혁시대(가칭)’를 제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
-
KGM, `런서울런 2025` 마라톤 대회 지원…무쏘 EV 선두 차량
KG 모빌리티(KGM)가 `런서울런 2025`에 무쏘 EV 선두 차량 선정 및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러너들과 소통하는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런서울런 2025`는 오는 7일(일) 서울광장(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에서 열리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로, 1만 5천여 명의 러너들이 10㎞ 코스와 하프코스(21㎞)로 나뉘어 청계천 일대를 달린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
기아, 패밀리 전기 SUV `EV5` 출시...전동화 대중화 이끈다
기아가 정통 SUV 바디타입의 전용 전기차 `더 기아 EV5(The Kia EV5, 이하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EV5는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다섯 번째 모델로, EV6, EV9에 이어 EV3, EV4에 이르기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완성하는 전략적 패밀리 SUV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과 공간 활용...
-
현대자동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엮음과 짜임’ 전시 개막
현대자동차가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엮음과 짜임(Hyundai Translocal Series: Entangled and Woven)’이 9월 4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으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아트 파트너십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국내외 예술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전시를 선보이는 신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동 연구와 신작 커미션 및 연계 프로그램 진행까지 총체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여러
-
LG유플러스,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이동형 놀이터` 개발
LG유플러스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재난현장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형 놀이터`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동형 놀이터는 기존 재난구호 활동이 심리상담 등 정적 지원에 치중했던 한계를 보완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 제31조에 명시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유엔아동권...
-
K-관광 혁신 전담팀 출범…“지역이 세계 무대 되는 새 시대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 확산에 따른 방한 관광 수요 급증과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케이(K)-관광 혁신 전담팀’을 출범시켰다. 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케이(K)-관광 혁신 전담팀(TF)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담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구성된 관광...
-
2025년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9월 27일 개최
㈜한화가 오는 9월 27일(토)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매년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왔다.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3...
-
인천공항공사, 스마트패스 서비스 전체 탑승구로 확대 운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인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인천공항 제1ㆍ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로 확대 적용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패스는 지난 2023년 7월 국내 공항 중 최초로 도입된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로, 안면 정보를 사전 등록하면 출국장, 탑승구 등에서 여권,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