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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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8세 성의순 종로구 한궁협회장 “봉사·후원하고 나면 기분 좋아요”
반창꼬 뉴스가 지난 19일 88세인데도 젊은 사람 못지않게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성균관 원임 부관장인 성의순 서울시 종로구한궁(韓弓)협회장을 만났다. 한궁(韓弓)이 뭔지, 작년 세종문화상 대통령 표창을 받고 상금 3천만 원을 받아 전액 기부하고,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한궁(韓弓)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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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픔과 고민을 독서로 치유하는 정명섭 소설가
소설가 정명섭.아픔을 독서로 치료하는 작가가 있다. 주인공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시 양천 중앙도서관에 상주하면서 고민을 책으로 해결해 주는 ‘마음 약사’ 정명섭 소설가다. 그림치료, 음악치료 등은 제법 알려져 있으나 ‘독서 치료’는 아직 생소하다. 이에 반창꼬 뉴스는 20일 독서 치료가 뭔지,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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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자유민주 체제 파괴 세력 있다면 단호히 목소리 낼 것”
한국자유총연맹(韓國自由總聯盟, Korea Freedom Federation. 이하 연맹)은 회원이 320만명에 달하는 가진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 운동 단체다. 반창꼬뉴스는 29일 강석호 총재(사진)와 지면 인터뷰를 통해 연맹의 역할에 대해서 들어봤다.▶연맹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설명 부탁드린다. “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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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종교가 못하는 역할, 민족 종교가 담당해야”
▲한재우 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20세기 초 제국주의 침략과 외래문화의 습격으로 한반도는 그야말로 바람 앞에 등불이었다. 이런 가운데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종교가 민족종교다.40년 전 30여개 종단이 민족문화 창달, 세계평화 공헌, 참다운 종교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한뜻으로 뭉쳐 한국민족종교협의회(현 회장 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