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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 새 이름이 뭐야? 양천구 연의공원에 가면...쇠물닭, 왜가리, 가마우지도 볼 수 있다 이창준 기자 2025-06-14 16:55:20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연의공원 저수지에서 쇠물닭이 새끼를 기르는 모습을 발견한 주민 이이은씨가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일시 2025년 6월 11일 오후 6시 경.


쇠물닭은 뜸부기과 쇠물닭속에 속하는 조류다. 한국에는 4월 경 도래해서 번식하고 10월 경 떠나는 흔한 여름철새다.


연의공원은 도심에서 보기 드문 왜가리, 가마우지 등의 새도 볼 수 있어 주민들에게만 알려진 힐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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